나의 두번째 프라모델 조립의 희생양이 된 RG등급의 건담시작1호기 풀버니언
첫번째 조립의 SD등급보다 훨신더 어려운 난이도로 조립하는 동안 연신 '아오아오'를 외치며 조립을 했다
또한 데칼도 엄청 많아서 중간에 포기하려고 생각도 들었던.. (이때까지만해도 데칼에도 종류가 있었는지 조차 몰랐습니다.)
그래도 완성하고 나니 뿌듯하다
아직은 포즈도 어색하고 멋이 잘 안나지만 점점 실력이 느는것같은 기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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