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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끊는 청춘 피끓는 청춘 (2014) 7.8감독이연우출연박보영, 이종석, 이세영, 김영광, 권해효정보코미디, 로맨스/멜로 | 한국 | 121 분 | 2014-01-22 글쓴이 평점 재미있게 봤던 영화. 별로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지 나름 괜찮게 봤다.박보영이 참 이쁘고 찰진 케릭터로 나와서 더욱 보는 맛이 더했던 영화. 하지만 이세영의 배역은 무언가 영화의 히스토리에서 자연스럽지 못한 것 같다.굳이 날라리 컨셉으로 안갔어도 될뻔한.. 필자는 영화시절에 태어났기때문에 그시절 추억이 없지만 청춘영화라는 컨셉자체가 어렸을적 과거 학창시절 기억이 떠올라 기분이 좋았다.물론 영화같은 이야기는 없지만.. 더보기
내가 살인범이다. 내가 살인범이다 (2012) 8.9감독정병길출연정재영, 박시후, 정해균, 김영애, 최원영정보액션, 스릴러 | 한국 | 119 분 | 2012-11-08 글쓴이 평점 OCN을 통하여 이 영화를 감삼했다.처음엔 반전이란 생각도 하지도 못하고 저런 그지 같은 놈을 봤나! 하며 연신 극중 박시후를 욕하며 시청했다.하지만 반전이 있다는걸 알고 오.. 아쉬운건.. 정재영의 극중 캐릭터란게.. 참.. 인상 때문인지 몰라도 80프로 이상이 성깔있는 배역이다. (플랜맨은 그런 의미에서 참 참신한듯!!!) 주말에 심심해서 보았는데 나름 괜찮은 영화를 본듯! 더보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2014) The Amazing Spider-Man 2 7.4감독마크 웹출연앤드류 가필드, 엠마 스톤, 제이미 폭스, 데인 드한, 캠벨 스코트정보액션, 어드벤처, 판타지 | 미국 | 142 분 | 2014-04-23 글쓴이 평점 4DX로 감상..항상 3D나 4D로 영화를 감상하면 마치 영화가 일부러 1인칭 시점을 보여주는 것 같은 분위기..장르가 액션인만큼 부담없이 즐긴 영화였다혹시나 역시나 물뿌리는건.. 정말.. 다신 맞고 싶지 않다.그리고 이 영화를 보면서 데인 드한이라는 배우를 처음 알게 됬는데 마치 모습이 어렸을적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보는 듯 했다. 조금닮았나? 그래도 잘생김은 따라 올수 없구나.. 더보기
파수꾼 파수꾼 (2011)Bleak Night 9감독윤성현출연이제훈, 서준영, 박정민, 조성하, 이초희정보드라마 | 한국 | 117 분 | 2011-03-03 글쓴이 평점 독립영화를 오랜만에 봤다. 2만 관객을 돌파했고 출연자들의 연기가 상당했던 영화 (독립영화 2만 관객은 대단하다고 합니다.) 이 영화를 보는 내내 답답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왜 그렇게 말을 하지", "저렇게 말하면 안되지" 라며.. 그만큼 내가 이 영화에 빠져들며 본 건가.. 사춘기시절 친한 친구들의 서투른 소통과 표현으로 인한 주인공의 죽음... 그리고 돌아오는 후회 하지만 때는 이미 늦어버린.. 괜히 명작이 아니었다. 보고 난 후 많은 생각이 떠올랐다. 나도 서툰 표현 서툰 소통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의도치 않은 오해를 샀을 것이다. 늦게나.. 더보기
집으로 가는 길 집으로 가는 길 (2013)Way Back Home 8.7감독방은진출연전도연, 고수, 강지우, 최민철, 이동휘정보드라마 | 한국 | 130 분 | 2013-12-11 글쓴이 평점 이 영화에 대한 이야기가 인터넷상에 잠깐 뜨거웠던 적이 있다. 이 영화는 주인공이 잘못했는지 안 했는지에 대한 내용을 말하기보다, 외교부와 대사관의 역할을 꼬집는 것 같다. 물론 주인공이 잘못을 안 했다는건 아니다. 속아서 몰랐지만 어쨌든 마약을 운반했다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소한 외교부와 대사관이 제 역할을 해줬더라면 빠른 재판이 이루어졌을 것이고 재판 결과가 어떻게 나와도 그건 반박의 여지가 없었을 것이다. 참 안타까운 영화이다. 이런 영화는 실화 바탕이 아닌 픽션으로 만나고 싶다. 그리고 그런 영화를 보면서 .. 더보기
로보캅 (2014) 로보캅 (2014)RoboCop 7감독조세 파디야출연조엘 키나만, 게리 올드만, 마이클 키튼, 애비 코니쉬, 사무엘 L. 잭슨정보액션 | 미국 | 117 분 | 2014-02-13 글쓴이 평점 처음에 이 영화를 보기 전 단순한 액션영화인 줄로만 생각하며 감상했는데 막상 보고나니 정치 싸움이 반 이상을 차지하는 영화였다.어렸을 때 봤던 과거 로보캅도 이런식의 영화였나??? 과거의 로보캅이 기억이 안 나 비교는 힘들겠다. 계획엔 없던 로보캅, 사장의 요구에 억지로 맞춰 가는 로보캅, 불안정한 로보캅결국 로보캅은 세상이 원해서 탄생한 것이 아니라 회사의 이익을 위하여 탄생한 것이 된다. 지금 생각해 보면 과거 로보캅 영화도 그와 비슷한 내용인 것 같은데.. 시간 날 때 한번 감상해 봐야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