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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X

알라딘과 엑시트 최근엔 재미있는 영화가 많이 없었다(필자의 주관적 기준) 집에서도 넷플릭스며 티빙으로 편하게 영화나 드라마를 볼수 있기에 딱히 보고 싶다는 생각 도 없었지만 그래도 고르고 골라 두편의 영화를 보았다 1. 알라딘 본지는 조금 된 알라딘이다 주변의 평이 나쁘지 않아 고르게 되었는데 다들 여주가 이쁘다고 난리였다 그리고 필자도 관람하게 되었는데 오우.. 여주도 여주지만 윌스미스.. 지니가 너무 잘어울리더라 원본의 만화를 본지 오래 되어서 가물가물 한것도 한몫하지만 영화이름이 알라딘이 아닌 '자스민'이나 '지니'로 나왔어도 될만큼의 비중이였다. 노래도 흥겨웠고 어렸을적 향수를 불러오는 노래들도 있어서 보는내내 즐거운 미소를 띄웠던것같다. 2. 엑시트 가장 최근에 본 영화. 이영화를 보고 몇가지 떠오르는 것이 있.. 더보기
주먹왕 랄프2, 아쿠아맨, 스윙키즈, 보헤미안 랩소디, 베놈,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등 서치 이후에 본 영화를 생각 난대로 적어보았는데 집에서 넷플릭스, 왓차플레이로 본 예전 영화들도 있고 기억이 안 나는 영화들도 있어 우선 기억 영화관에서 기억나는 영화들 위주로 적어보았다. 주먹왕 랄프 2 가장 최근에 본 영화 용산 아이맥스 영화관에서 관람했다. 아이맥스 영화는 아니지만 큰 상영관에서 보고 싶은 마음에.. 처음 시작할 땐 먼가 개연성이 부족하다 느꼈지만 그래도 역시 디즈니 작품이라고 느낀 영화 인사이드 아웃도 영화관에서 봤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아쿠아맨 물맨 붐은 올까 라며 보았는데 스토리는 그럭저럭 영상미는 훌륭! 하지만 중간중간 흐름을 끊는 뜬금없는 연출.. 그래도 뭐.. 근래 DC영화 중엔 훌륭하다 스윙 키즈 아쿠아맨보다 먼저 본 영화 기대도 안 했고 그래서 예고편도 보.. 더보기
램페이지(2018) 지난 주말에 드웨인 존슨(더 락) 주연의 램페이지를 보았다. 처음 예고편을 보았을 때 이게 무슨 내용인지 다른 영화와는 색다른 궁금증을 자아냈던 영화 참 불쌍한 영화가 아닐 수 없다.. 어벤져스때문에 ㅠㅠ 아니, 그나마 다행일 수도 있다. 어벤저스와 동시 개봉하는 영화들도 있기 때문이다. 필자도 궁금해서 어벤저스 예매 경쟁에 뛰어들었다. 음... 결과는 10% 성공 90% 실패 용산 IMAX Laser 3d로 조조영화 예약에 성공했지만.. 좌석이 거의 사이드 뒤 쪽이다. 3d라서 중앙이 좋긴 할 텐데 많이 아쉬운 부분이다. 그래도 완전히 사이드나 뒤쪽은 아니니까 이걸로 만족하려고 한다. 다시 램페이지로 돌아와서 전체적인 영화의 전개는 나쁘지 않았다. 초반에는 괴수들의 공포스러운 등장을 잘 표현했고 중반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