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수꾼 파수꾼 (2011)Bleak Night 9감독윤성현출연이제훈, 서준영, 박정민, 조성하, 이초희정보드라마 | 한국 | 117 분 | 2011-03-03 글쓴이 평점 독립영화를 오랜만에 봤다. 2만 관객을 돌파했고 출연자들의 연기가 상당했던 영화 (독립영화 2만 관객은 대단하다고 합니다.) 이 영화를 보는 내내 답답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왜 그렇게 말을 하지", "저렇게 말하면 안되지" 라며.. 그만큼 내가 이 영화에 빠져들며 본 건가.. 사춘기시절 친한 친구들의 서투른 소통과 표현으로 인한 주인공의 죽음... 그리고 돌아오는 후회 하지만 때는 이미 늦어버린.. 괜히 명작이 아니었다. 보고 난 후 많은 생각이 떠올랐다. 나도 서툰 표현 서툰 소통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의도치 않은 오해를 샀을 것이다. 늦게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