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나의 아저씨 오랜만에 괜찮은 드라마였다. 필자가 꼽는 수작 드라마는 몇 되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뭐 괜찮았어"하는 드라마는 보통 초중반까지는 좋았지만 후반부와 마무리가 아쉬운 드라마들. 영화도 마찬가지다 후반의 마무리가 아쉬웠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느낌은 나쁘지 않았더라면 필자는 나름 후한 점수를 준다. 하지만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짓는다면 필자는 그 작품을 수작으로 뽑는다. 대표적으로 "안녕 프란체스카 시즌1", "네 멋대로 해라", "비밀의 숲"을 필자는 수작으로 뽑는다. 그러다 올해 "나의 아저씨"라는 드라마를 보게 되었다. 아이유 이지은과 이선균 그리고 첫 드라마 출연인 송새벽까지 나름 캐스팅이 좋아서 보게 된 영화 그리고 볼수록 스토리와 분위기에 빠져든 드라마 이지은의 인생 캐릭터라고 할 만큼 감정도 연기도 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