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봤던 영화. 별로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지 나름 괜찮게 봤다.
박보영이 참 이쁘고 찰진 케릭터로 나와서 더욱 보는 맛이 더했던 영화.
하지만 이세영의 배역은 무언가 영화의 히스토리에서 자연스럽지 못한 것 같다.
굳이 날라리 컨셉으로 안갔어도 될뻔한..
필자는 영화시절에 태어났기때문에 그시절 추억이 없지만
청춘영화라는 컨셉자체가 어렸을적 과거 학창시절 기억이 떠올라 기분이 좋았다.
물론 영화같은 이야기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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