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썸네일형 리스트형 눈이 부시게 올해 가장 재미있었던 드라마를 보았다 올해 스카이캐슬을 뛰어 넘고 작년 나의 아저씨에 버금가는(필자 기준) 드라마였다 눈이 부시게단순 타임리프 물 인줄 알고 보았다가 내용에 충격 사실에 또 충격 한지민과 김주혁 그리고 손호준때문에 보기 시작한 드라마가 마지막엔 김혜자님 밖에 보이지 않는 드라마처음엔 깔깔대며 보다가 나중엔 울먹울먹하게 만들었던 드라마시대적 배경으로 그 시대의 아픔까지 보여준 드라마그리고 엔딩까지 완벽 했던 드라마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본 드라마 였다.앞으로도 이런 드라마가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다. "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삶이 한낱 꿈에 불과하다지만 그럼에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새벽에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 전 부는 달큰한 바람, 해질 무렵 우러나는 노을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