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탈레반 소탕을 위한 '레드윙 작전'을 바탕으로 만들 실화 영화
별 기대를 안 하고 봐서 그런지 보는 내내 속으로 "우와"를 외치며 보았다.
영화 내용이라 실제 내용보다는 과장된 장면이 조금 있겠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며 발생하는 사건은 거의 실제 이야기와 흡사하다.
영화의 한장면 <츌처 : 다음 영화>
이영화의 실제 주인공들
초반엔 대부분 출연자들이 턱수염을 덥수룩하게 하고 있어서 누가 누구였는지 헷갈렸는데
실제 사진을 보니까 왜 그렇게 턱수염을 길렀는지 한방에 이해했다. (영화를 보면서 점점 누가 누군지 금방 익숙해 졌다.)
보는 내내 실감 나는 전투신이 귀를 호강하고
단 한사람을 위해 당연히 구출하러 오는 미군의 법칙이 부러울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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