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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눈이 부시게 올해 가장 재미있었던 드라마를 보았다 올해 스카이캐슬을 뛰어 넘고 작년 나의 아저씨에 버금가는(필자 기준) 드라마였다 눈이 부시게단순 타임리프 물 인줄 알고 보았다가 내용에 충격 사실에 또 충격 한지민과 김주혁 그리고 손호준때문에 보기 시작한 드라마가 마지막엔 김혜자님 밖에 보이지 않는 드라마처음엔 깔깔대며 보다가 나중엔 울먹울먹하게 만들었던 드라마시대적 배경으로 그 시대의 아픔까지 보여준 드라마그리고 엔딩까지 완벽 했던 드라마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본 드라마 였다.앞으로도 이런 드라마가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다. "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삶이 한낱 꿈에 불과하다지만 그럼에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새벽에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 전 부는 달큰한 바람, 해질 무렵 우러나는 노을의.. 더보기
서치 간만에 재미있는 영화를 보았다. 필자는 액션을 더 좋아 한다 생각 하는데 이런 영화에 더 높은 점수를 주는걸 보면 약간의 스릴러를 더 좋아 하는 것 같다.영화의 모든 장면을 모니터속 화면으로 보여주고 스토리를 진행 하는것이 신선했다 그리고 하나하나 놓칠 수 없는 떡밥들이 영화를 더 몰입감있게 감상했던것같다. 영화를 보면서 '아 이 내용이 아까의 복선이구나' 싶은 장면이 몇개 있었는데 인터넷으로 찾아보니까 미처 알지 못한 복선들이 더 많이 있어서 VOD가 나온다면 다시한번 볼생각이다. 필자의 평점은 4.5 / 5.0 더보기
(2018)나의 아저씨 오랜만에 괜찮은 드라마였다. 필자가 꼽는 수작 드라마는 몇 되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뭐 괜찮았어"하는 드라마는 보통 초중반까지는 좋았지만 후반부와 마무리가 아쉬운 드라마들. 영화도 마찬가지다 후반의 마무리가 아쉬웠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느낌은 나쁘지 않았더라면 필자는 나름 후한 점수를 준다. 하지만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짓는다면 필자는 그 작품을 수작으로 뽑는다. 대표적으로 "안녕 프란체스카 시즌1", "네 멋대로 해라", "비밀의 숲"을 필자는 수작으로 뽑는다. 그러다 올해 "나의 아저씨"라는 드라마를 보게 되었다. 아이유 이지은과 이선균 그리고 첫 드라마 출연인 송새벽까지 나름 캐스팅이 좋아서 보게 된 영화 그리고 볼수록 스토리와 분위기에 빠져든 드라마 이지은의 인생 캐릭터라고 할 만큼 감정도 연기도 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