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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항거, 알리타, 왕좌의게임 시리즈, 리갈하이(일본), 도망치는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짐승이 될수 없는 우리, 증인, 말모이, 극한직업 꾸준히 업데이트하려 했지만 글쓰기가 여간 귀찮아지기도 했고 나름? 야심 차게 준비했던 Chat Bot관련 포스팅이 중간에 스펙 변경으로 파투가 나는 바람에 의지를 잃었다 그나마 유일하게 영화, 드라마 관련 포스팅이 만만해서 꾸준히 올리는 중 1. 항거 가장 최근에 본 영화이다. 유관순 열사에 관한 이야기는 어렸을 적 초등학교 때부터 듣고 자랐기 때문에 자세하게는 아니지만 그래도 대강은 알고 있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유관순 열사의 이야기도 있지만 그 주변인들의 이야기도 잘 꾸려나갔다. 그래서 영화를 보는 이로 하여금 그 주변인들도 모두 열사였다는 것을 일깨워 준다 그리고 대부분 영화를 볼 때 그 영화 마지막 부분에 쿠키영상이 없다면 관람객 절반 이상은 영화관을 빠져나간다 필자도 아주 감명 깊.. 더보기
취업 뽀개기 2017년 6월, 내 인생 30년 중 가장 큰 결정을 했다.그것은 바로 퇴사물론 퇴사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지만. 이전에는 내 의지와는 상관이 없었으니..퇴사할때까지만 해도 무엇이든 호기롭게 덤비면 다 잘될줄 알았다.. 착각이였다.2012년 첫 회사를 옮길때 만큼의 간절함 아니어서 괜찮을줄 알았지만.. 받는 스트레스는 똑같았다.4곳의 이력서, 4번의 시험, 6번의 면접 12번의 기다림.. 하나하나가 모두 나에게 스트레스로 다가왔다. 1~2달이면 끝날줄알았던 취업활동이 3달 4달이 되어가니 불안감은 더 증폭 되었다.그래도 4달의 끝자락에 합격을 해서 너무 기쁘다. 우여곡절끝에 20대의 플랜을 완성했다 올해나이 31살.. 2년 늦었지만 늦은 만큼 차근차근 앞으로의 플랜을 짜고 나아 가야겠다. 고생했다 20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