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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영화

알라딘과 엑시트

최근엔 재미있는 영화가 많이 없었다(필자의 주관적 기준)

집에서도 넷플릭스며 티빙으로 편하게 영화나 드라마를 볼수 있기에 딱히 보고 싶다는 생각 도 없었지만

그래도 고르고 골라 두편의 영화를 보았다

 

1. 알라딘

본지는 조금 된 알라딘이다 

주변의 평이 나쁘지 않아 고르게 되었는데 

다들 여주가 이쁘다고 난리였다 

그리고 필자도 관람하게 되었는데 

오우.. 여주도 여주지만 윌스미스.. 지니가 너무 잘어울리더라 

원본의 만화를 본지 오래 되어서 가물가물 한것도 한몫하지만 영화이름이 알라딘이 아닌 '자스민'이나 '지니'로 나왔어도 될만큼의 비중이였다.

노래도 흥겨웠고 어렸을적 향수를 불러오는 노래들도 있어서 보는내내 즐거운 미소를 띄웠던것같다.

 

 

2. 엑시트 

가장 최근에 본 영화.

이영화를 보고 몇가지 떠오르는 것이 있는데

하나는 "옥상문을 꼭 열어 두자" 였고 

두번째는 "교육용으로도 나쁘지 않네" 였다 

물론 줄을 타거나 벽을 등반하는 내용이 아닌 옥상에서의 대처법이라던가 

공공시설에서 연기로 인해 앞이 보이지 않을때 대처법등은 나름 좋은 방법인것같았다

교육적인 내용을 떠나서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등반신부터

멋있으려고 노력하는 주조연들이 없어서! 더욱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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