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AC OS] 인증서 교체 시 '인증서를 신뢰하지 않음'이 뜰때 ==================추가========================== https://developer.apple.com/kr/news/?id=5zb13auf 업데이트된 Apple Developer 인증서를 이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최신 뉴스 - Apple Developer 이제부터 Apple Push Notification service(APNs) 및 Developer ID에 대한 Intermediate 인증서 업데이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Apple Worldwide Developer Relations Intermediate 인증서 (G4)APN SSL 인증서는 이제 APNs에만 초점을 developer.apple.com 뉴스를 보다 보니 이게 있었다. 진작 봤으면 헤매지 않았을텐데... 더보기
알라딘과 엑시트 최근엔 재미있는 영화가 많이 없었다(필자의 주관적 기준) 집에서도 넷플릭스며 티빙으로 편하게 영화나 드라마를 볼수 있기에 딱히 보고 싶다는 생각 도 없었지만 그래도 고르고 골라 두편의 영화를 보았다 1. 알라딘 본지는 조금 된 알라딘이다 주변의 평이 나쁘지 않아 고르게 되었는데 다들 여주가 이쁘다고 난리였다 그리고 필자도 관람하게 되었는데 오우.. 여주도 여주지만 윌스미스.. 지니가 너무 잘어울리더라 원본의 만화를 본지 오래 되어서 가물가물 한것도 한몫하지만 영화이름이 알라딘이 아닌 '자스민'이나 '지니'로 나왔어도 될만큼의 비중이였다. 노래도 흥겨웠고 어렸을적 향수를 불러오는 노래들도 있어서 보는내내 즐거운 미소를 띄웠던것같다. 2. 엑시트 가장 최근에 본 영화. 이영화를 보고 몇가지 떠오르는 것이 있.. 더보기
<약 스포> 기생충, 존 윅 3: 파라벨룸,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요즘엔 티빙이나 넷플릭스로 영화나 드라마를 집에서 편하게 볼수 있기 때문에 극장에 예전 만큼 가지 않는듯 하다 그래도 재미난 영화가 있으면 바로바로 보려고 하는 편인데 그동안 영화관에서 총 3편의 영화를 보았다 집에서 넷플릭스나 티빙에서 본 영화 드라마등은 패스 1. 기생충 이 영화사실 처음엔 내 기준으로 기대작이 아니였다 하지만 봉준호 감독이 제작한 영화와 사람들의 평가들로 인해 필자에게 궁금증을 알려주었고 곧바로 보러 가게 되었다. 심오 하고 심오했다. 보는 내내 불편하고 안절부절 못했다 하지만 숨은 내용을 찾아 보니 오~~ 그래서 그런거였구나 했다 하지만 불편한 내용은 사라지지 않는다 가장 압권은 맨처음 지하가 밝혀지는 순간! 2. 존 윅 3: 파라벨룸 초반 숨죽이게 하는 액션신은 역시 존 윅이고만.. 더보기
악인전 마동석의 묵직한 액션을 한번더 볼 수 있었던 영화 악인전 처음 예고편을 봤을땐 범죄도시의 19금 버전인가 했었는데 생각해 보니 범죄도시도 청불영화였다 김무열은 다른 영화에서도 많이 볼법한 캐릭터였고 그 뻔한 캐릭터를 잘 소화한 것 같다 마동석은 훨신더 마동석 스러웠던 영화였다 특히나 그 눈빛은.. (살려주세요..) 스토리진행에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배우들의 연기로 살린 영화였다. 참고로 악역을 맡았던 김성규님은.. 영화가 끝나고 집에 돌아 오는 내내 생각나게 했던 케릭터였다 참고로 영화를 관람했던 시간이 정오 12시여서 영화가 끝나고 밖에 나올땐 새벽2시 게다가 예고에도 없던 비까지 내리는 바람에 집에 돌아갈때 엄청 무서웠다. 더보기
(스포X)어벤져스: 엔드게임 이번 주말에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관람했다 원래는 CGV 용산 아이맥스 명당자리 예매에 성공하여 토요일 관람할 예정이었지만 목요일부터 급 몸이 아프더니 토요일 까지 골골 대는 바람에 같이 보기로 한 지인분에게 그냥 넘겨주었다(눈물) 그리고 일요일에 좀 괜찮아진 듯하여 그냥 동내 가까운 롯데시네마에서 관람을 했다. 장장 3시간 동안 내용을 어떻게 풀어내고 어떻게 마무리 지을지 기대 반 설렘 반으로 관람을 시작하고 오랜만에 기대에 부흥하는 깔끔한 영화를 본 기분이다 클라이막스를 위한 내용의 빌드업도 괜찮았고 장장 10년에 걸친 내용의 끝맺음도 잘 된 것 같았다 내용이 무겁지도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은 전형적인 MCU 식 스토리 진행이었고 영화 초반 액션신이 좀 부족하지 않나? 싶었던 필자의 생각은 영화 후반에.. 더보기
샤잠! Shazam 물맨(아쿠아맨) 이후로 DC의 붐은 오는가에 대한 상황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던 상황이었다 그 후 영화 샤잠! 이 개봉을 앞두고 있었고 물맨으로 DC의 희망을 본 팬들은 자연스럽게 샤잠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필자 역시도 샤잠에 관심을 가졌고 'DC붐은 정말 오는가'에 대한 답변을 이 영화로 받을 수 있을 거라 희망했다 그리고 개봉 후 그 주 주말에 바로 관람을 했다. 보고 난 다음 바로 알 수 있었다 "아직 멀었구나" 음.. 필자가 사전 조사를 안 하고 봐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영화의 타깃이 어린 연령층으로 잡혀있다는 게 느껴졌다 그것도 한.. 초등학교? 영화 속 빌런들이 너무 착했고 순진했다. 전형적인 악당은 멍청하게 당한다를 보여주는 영화였다. 또한 주인공 샤잠의 변신 전, 후 성격의 갭이 차이가.. 더보기
눈이 부시게 올해 가장 재미있었던 드라마를 보았다 올해 스카이캐슬을 뛰어 넘고 작년 나의 아저씨에 버금가는(필자 기준) 드라마였다 눈이 부시게단순 타임리프 물 인줄 알고 보았다가 내용에 충격 사실에 또 충격 한지민과 김주혁 그리고 손호준때문에 보기 시작한 드라마가 마지막엔 김혜자님 밖에 보이지 않는 드라마처음엔 깔깔대며 보다가 나중엔 울먹울먹하게 만들었던 드라마시대적 배경으로 그 시대의 아픔까지 보여준 드라마그리고 엔딩까지 완벽 했던 드라마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본 드라마 였다.앞으로도 이런 드라마가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다. "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삶이 한낱 꿈에 불과하다지만 그럼에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새벽에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 전 부는 달큰한 바람, 해질 무렵 우러나는 노을의.. 더보기
항거, 알리타, 왕좌의게임 시리즈, 리갈하이(일본), 도망치는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짐승이 될수 없는 우리, 증인, 말모이, 극한직업 꾸준히 업데이트하려 했지만 글쓰기가 여간 귀찮아지기도 했고 나름? 야심 차게 준비했던 Chat Bot관련 포스팅이 중간에 스펙 변경으로 파투가 나는 바람에 의지를 잃었다 그나마 유일하게 영화, 드라마 관련 포스팅이 만만해서 꾸준히 올리는 중 1. 항거 가장 최근에 본 영화이다. 유관순 열사에 관한 이야기는 어렸을 적 초등학교 때부터 듣고 자랐기 때문에 자세하게는 아니지만 그래도 대강은 알고 있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유관순 열사의 이야기도 있지만 그 주변인들의 이야기도 잘 꾸려나갔다. 그래서 영화를 보는 이로 하여금 그 주변인들도 모두 열사였다는 것을 일깨워 준다 그리고 대부분 영화를 볼 때 그 영화 마지막 부분에 쿠키영상이 없다면 관람객 절반 이상은 영화관을 빠져나간다 필자도 아주 감명 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