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치 간만에 재미있는 영화를 보았다. 필자는 액션을 더 좋아 한다 생각 하는데 이런 영화에 더 높은 점수를 주는걸 보면 약간의 스릴러를 더 좋아 하는 것 같다.영화의 모든 장면을 모니터속 화면으로 보여주고 스토리를 진행 하는것이 신선했다 그리고 하나하나 놓칠 수 없는 떡밥들이 영화를 더 몰입감있게 감상했던것같다. 영화를 보면서 '아 이 내용이 아까의 복선이구나' 싶은 장면이 몇개 있었는데 인터넷으로 찾아보니까 미처 알지 못한 복선들이 더 많이 있어서 VOD가 나온다면 다시한번 볼생각이다. 필자의 평점은 4.5 / 5.0 더보기 최근 본 영화 - 공작, 신과함께: 인과연, 앤트맨시리즈 최근 시간이 없어서 영화 리뷰?를 올리지 못했다그래서 일단 리스트업부터 해놓자 해서 이렇게 올린다. 공작 - 구강액션의 진수를 보았다. 신과함께: 인과연 - 하 이게 왜 천만이지앤트맨1 - 과거에 보았지만 내용을 까먹어 앤트맨2를 보기전에 관람함앤트맨2(앤트맨과 와스프) - 오 주조연의 조합이 포텐을 터트렸다. 그리고 쿠키는 정말.. 갓 또있었나? 싶은데 기억이 잘 나 질 않는다생각나면 또 올릴생각 더보기 (2018)나의 아저씨 오랜만에 괜찮은 드라마였다. 필자가 꼽는 수작 드라마는 몇 되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뭐 괜찮았어"하는 드라마는 보통 초중반까지는 좋았지만 후반부와 마무리가 아쉬운 드라마들. 영화도 마찬가지다 후반의 마무리가 아쉬웠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느낌은 나쁘지 않았더라면 필자는 나름 후한 점수를 준다. 하지만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짓는다면 필자는 그 작품을 수작으로 뽑는다. 대표적으로 "안녕 프란체스카 시즌1", "네 멋대로 해라", "비밀의 숲"을 필자는 수작으로 뽑는다. 그러다 올해 "나의 아저씨"라는 드라마를 보게 되었다. 아이유 이지은과 이선균 그리고 첫 드라마 출연인 송새벽까지 나름 캐스팅이 좋아서 보게 된 영화 그리고 볼수록 스토리와 분위기에 빠져든 드라마 이지은의 인생 캐릭터라고 할 만큼 감정도 연기도 훌.. 더보기 마녀 우연찮게 영화를 볼기회가 생겼다 아는 지인이 영화 마녀를 예매해줘서 보게 된 것 처음엔 제목만 보고 공포영화인 줄만 알았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왜 제목을 마녀로 지었는지 알게 되었다. 나름 신선했던 촬영 방법과 액션은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였다. 영화의 배경이 충청남도 홍성이라는 시골 배경이라 익숙하고 정겨운 사투리와 배경이 영화를 관람하는데 또 다른 즐거움이었다. 무엇보다 여주인 김다미의 새로운 발견 신인? 배우이지만 배역과도 잘 어울리고 연기력 또한 훌륭했다. 그에 반해 조민수 님은 생각보다 배역이 잘 안 어울리는 느낌을 받았다 연기력은 좋은 것 같은데.. 필자의 평점은 3.5/5.0 더보기 독전 이번에 관람한 영화는 독전이다. 류준열, 조진웅, 차승원, 그리고 김주혁까지 나름 좋아하는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영화에게 거는 기대가 조금 높았다그리고 영화 초반은 그 기대를 충분히 만족 시켜주었다.어렵지 않은 인물 관계도, 배우들의 훌륭한연기.. 영화 진행중 길림성파가 등장하는데 그 보스역에 김주혁, 그리고 부인역에 진서연이 활약 한다 이 둘의 연기력이 정말.. 미쳤다 눈빛 대사 행동 하나하나가 영화 초반부 최고의 몰입을 할수 있게 해주었다후반부가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모두들 평균이상의 연기실력을 보여줘서 만족하고 본 영화 필자의 평점 3.0/5.0 더보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조금 늦었지만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관람후기를 남겨 볼까 한다. 필자는 영화관 선택이 까다롭지 않다. 그냥 집에서 가깝고 보러 가기 편한 롯X시네마를 자주 간다. 이유는 다른 거 없다 가기 편하니까 큰 영화관, 선명하고 또렷한 화질, 웅장한 사운드, 가운데 자리, 편안한 좌석, 요즘엔, 3D, 4DX, 골드클래스 등등 많고 다양한 영화관들이 필자를 유혹하지만 필자는 그냥 가까운 영화관이 좋다. 자리도 사이드 뒤쪽 그나마 조금 신경 쓰는 게 사운드와 편한 좌석을 신경 쓰는 편인데 사실 이건 어딜 가나 마찬가지라고 필자는 생각했었다. 하지만 조금 신경 쓰이는 영화가 왔다 바로 어벤져스: 인피니티워다. 잠깐 이야기를 다른 길로 빠지자면.. 필자는 원래 DC Moive 팬이다.. 이유는 바로 다크나이트 트릴로지.. 더보기 카 3 : 새로운 도전 믿고 보는 영화제작사 픽사에서 만든 카 시리즈, 트릴로지 마지막 편 '카3: 새로운 도전'을 관람했다. 어찌 된 일인지 개봉 날짜가 한참 옛날인 2017년 7월 필자는 새카맣게 잊고 있다가 우연하게 유튜브 리뷰로 발견하여 관람하게 되었다. 필자는 영화 카 시리즈를 모두 관람했다. 서두에도 적었듯이 믿고 보는 픽사이기 때문에 픽사에서 나오는 영화는 볼까 말까 하는 고민을 많이 하지 않는다 일단 보면 후회하는 일이 거의 없기때문 (하지만 카2는...)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주인공 맥퀸이 점점 성장해 나아가는 스토리를 보여준다. 신인시절의 1편 성장통을 겪는 2편 그리고 마지막 3편까지 카3의 영화 진행 중반까지 스토리가 이렇게 마무리가 될 줄은 몰랐다. 연출, 스토리, 화려하고 깔끔한 레이싱까지 머 하나 빠짐.. 더보기 램페이지(2018) 지난 주말에 드웨인 존슨(더 락) 주연의 램페이지를 보았다. 처음 예고편을 보았을 때 이게 무슨 내용인지 다른 영화와는 색다른 궁금증을 자아냈던 영화 참 불쌍한 영화가 아닐 수 없다.. 어벤져스때문에 ㅠㅠ 아니, 그나마 다행일 수도 있다. 어벤저스와 동시 개봉하는 영화들도 있기 때문이다. 필자도 궁금해서 어벤저스 예매 경쟁에 뛰어들었다. 음... 결과는 10% 성공 90% 실패 용산 IMAX Laser 3d로 조조영화 예약에 성공했지만.. 좌석이 거의 사이드 뒤 쪽이다. 3d라서 중앙이 좋긴 할 텐데 많이 아쉬운 부분이다. 그래도 완전히 사이드나 뒤쪽은 아니니까 이걸로 만족하려고 한다. 다시 램페이지로 돌아와서 전체적인 영화의 전개는 나쁘지 않았다. 초반에는 괴수들의 공포스러운 등장을 잘 표현했고 중반의..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